50대 여성을 성추행하고 입막음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서장원 경기 포천시장이 오늘(7일) 경찰에 다시 출석했습니다.
오전 9시쯤 경찰에 출석한 서 시장은 취재진에게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성추행 의혹은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 시장은 지난해 9월 말 집무실에서 52살 박 모 씨를 강제추행하고 이를 무마하려고 돈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오전 9시쯤 경찰에 출석한 서 시장은 취재진에게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성추행 의혹은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 시장은 지난해 9월 말 집무실에서 52살 박 모 씨를 강제추행하고 이를 무마하려고 돈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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