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의 이슈] 최순실 권력서열 1위, 신은미 검찰 출석,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입력 2015-01-07 16:56 
최순실, 신은미 검찰 출석,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사진=박관천 경정, MBN
[오늘의 이슈] 최순실 권력서열 1위, 신은미 검찰 출석,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 최순실

7일 한 매체는 박관천 경정이 검찰 수사를 받던 중 검사와 수사관에게 "우리나라의 권력서열이 어떻게 되는 줄 아느냐?"며 "최순실씨가 1위, 정씨가 2위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3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왜 그런 판단을 하는지 설득력 있는 근거를 대지는 못한 것으로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최순실, 신은미 검찰 출석,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사진=신은미, MBN


◇ 신은미 검찰 출석

이른바 '종북 콘서트' 논란을 일으킨 재미교포 신은미 씨가 피고발인 신분으로 오늘(7일)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신 씨를 조사한 뒤 출국정지 기한인 오는 9일 이전에 강제 출국시킬 방침입니다.

최순실, 신은미 검찰 출석,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이른바 '백화점 모녀 갑질 논란' 사건의 피해 아르바이트 주차 요원이 경찰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진술과 함께 가해자의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하고 다음 주 해당 모녀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아르바이트 주차 요원 3명 중 한 명은 전날 경찰 조사에서 "50대 여성이 강제로 무릎을 꿇으라고 했고 욕설도 했다"며 "일어나려 하자 밀쳤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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