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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병’ 공포…귀신에 홀린 듯 며칠씩 수면…치료법NO
입력 2015-01-07 15:47 
사진=YTN뉴스 캡쳐
졸음병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타란의 한 마을에서 정체불명의 ‘졸음병 괴질이 급속도로 확산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마을에 퍼진 괴질은 한 번 잠들면 며칠씩 잠만 자거나 심하면 환각 증세까지 보이는 졸음병이다. 발병 원인은 물론, 치료법도 찾지 못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졸음병에 걸리면 신체가 마비되거나 방향 감각과 기억을 상실하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한 경우 환각증세를 보이고 며칠 동안 깨어나지도 못한다.
‘졸음병 확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졸음병, 무서워”, 졸음병, 이게 뭐야? 소름 돋았어”, 졸음병, 빨리 치료법 찾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skdisk22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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