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본, 장진사단 필름있수다 전속계약…김슬기·류덕환 등과 한솥밥
입력 2015-01-07 14:54  | 수정 2015-01-08 15:08

연기자 이본이 장진 감독이 대표를 맡고있는 '필름있수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필름있수다는 최근 MBC무한도전 '토토가'의 열풍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기자 이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본은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토토가'의 뜨거운 반응에 무척이나 고무적인 상황이지만 이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3년 SBS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연기자 활동과 함께 서구적인 외모와 탁월한 진행 능력을 바탕으로 당대 최고의 MC로로 활약했던 이본은 개인적인 상황으로 긴 공백기를 가진 바 있다.
필름있수다는 김슬기, 고경표, 김원해, 윤손하, 류덕환, 안재홍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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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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