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까만콩’ 이본, 장진사단에 합류…연예계 ‘후끈’
입력 2015-01-07 14: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이본 장진사단
방송인 이본이 장진 사단에 합류한다.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에 출연했던 방송인 이본이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장진 사단에 합류할 예정.
필름있수다 측은 7일 오전 이본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본은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토토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무척이나 고무적이다. 이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이본은 1993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MC와 라디오DJ로 활약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이후 이본은 부모님의 건강 악화로 연예계를 잠시 떠나 아쉬움을 샀다.
필름있수다는 장진 감독이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다. 김슬기 고경표 김원해 윤손하 류덕환 안재홍 등이 소속돼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본 장진사단 오 이제 출연하나보네” 이본 장진사단 본격적인 활동 개시인가” 이본 장진사단 좋아요 누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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