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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책의 새로운 투자처, 태양광에너지 100kw씩 분양
입력 2015-01-07 14:06 
최근 5년간 신재생에너지 소비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에너지 소비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도 2.6% 에서 3.7%로 높아졌다.
이는 정부가 태양광 등 대체에너지 확대정책을 강력히 추진한 결과다. 이 추세에 따르면 2030년경 지구인구가 사용하는 전체 에너지의 50%이상을 태양광에너지가 공급하게 될 것이라는 보고가 있다.
세계태양광시장의 세계전체의 출하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약40GW, 2014년에는 50GW까지 증가했다. 이에 따르면 2020년에는 약100GW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도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는 시대가 예측되는 가운데, 태양광발전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한 중견 업체가 주목받고 있다. 메가솔라가 그 주인공으로 부지선정이 사업 성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중요한 토지매입부터 개발행위, 태양광발전허가, 금융대출, 설치시공에 이르는 모든 업무를 시행,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메가급 이상 대규모발전소단지를 추진함으로써 비용 절감 효과가 높아 개별사업권 최소 100KW 단위를 1구좌로 토지면적 약 500~600여 평을 포함해 계통연계포함 2억 5천만 원에 시공가능하다. 이는 개인이 직접 사업추진을 하는 것보다 자금과 시간 절약은 물론 유지보수관리에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메가솔라의 김문수 전무는 "국내의 신재생에너지(RPS)사업은 아직 걸음마 단계로 정부가 RPS보급목표를 2035년까지 11%까지 달성할 계획으로 "개별적으로 RPS사업을 준비하시는 분은 한시라도 빨리 사업자가 되는 것이 좋고 앞으로 발전사업권 프리미엄도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최근 산업자원부에서 소규모 100KW 미만 발전사업자에게 과거 5대 지목폐지 후 REC 가중치 1.2 상향조정 예정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의 발표자료에 의하면 상가의 투자수익률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연간 약 5.65%이며 현재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 적금은 1% 후반대의 수익률에 불과하다.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창업 자영업자 대출이 매년 10조원씩 급증 4년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은퇴 후 노후대책이 불안해지면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수익형 투자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태양광으로 눈길을 돌리는 이들도 크게 늘어났다.
또한 투자처를 못찾는 일본고객들을 위한 투자상품으로 인기다. 최근 일본에서도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 이후 원전을 대체하기 위해 태양광보급을 늘려가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개인들이 운영하는 50KW씩 태양광발전소를 분양 중이다.
최소 50kW 단위씩 '미니태양광발전소'라는 이름으로 1구좌당 1천8백~2천만 엔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매전 가격은 건물이용과 토지 모두 고정 가격제로 1kW당 32엔(한화 약 320원)에 달한다.
메가솔라는 사업의 허가권부터 허가에 필요한 여러 복합적인 요소들에 대한 모든 업무를 해결해 최종 REC 계약까지 진행되도록 돕는 태양광발전소 시행전문업체로 건축과 토목 부문 인허가 개발 등 축적된 전문노하우와 경력을 가진 ‘이젠숲과 공동으로 대단위 태양광발전소단지를 개발해 작년도에는 충남서천, 충북단양에서 메가급을 성공리에 개별 발전사업자 지정이 완료된 상태이며 그 후속으로 충북 괴산에서 1.7MW급으로 현재 개별 발전사업자와 계약이 진행 중이다.
한편 메가솔라는 그 동안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37회 MBC건축박람회 태양광발전사업부문에 참가할 예정이다. 분양 및 태양광에너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588-5470 또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메가솔라를 검색하면 확인 할 수 있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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