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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족구로 테니스 인기 잇는다…새 멤버보니
입력 2015-01-07 13: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MBC 축구 해설위원 안정환과 방송인 샘 오취리, 배우 이규한, 가수 바로(B1A4) 등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한다.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최근까지 했던 종목 테니스를 끝내고 족구로 바꿔 시작한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안정환, 샘 오취리, 이규한, 바로 등은 7일 오전부터 진행될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참여한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특히 ‘예체능 팀이 안정환을 족구 편 멤버로 섭외하는데 공을 많이 들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안정환 측도 ‘예체능 제작진과 출연 이야기를 나눈 것은 맞다”고 전했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명품 몸매로 알려진 샘 오취리, 이규한의 가세로 족구실력뿐 아니라 예능감까지 더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최근 테니스 편을 통해 인기를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리동네 예체능 재밌겠다 이제”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까지 합류, 인기 많겠다” 우리동네 예체능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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