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회의사당 폭파 협박 전화에 군경 출동해 수색
입력 2015-01-07 13:38 

국회의사당을 폭파하겠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군경이 출동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3분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남성이 112로 전화를 걸어 "국회의사당을 폭파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경찰은 즉각 출동해 국회의사당 인근에 대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과 군 당국에도 공조 수색을 요청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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