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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하얀미소치아보험` 출시
입력 2015-01-07 11:03  | 수정 2015-01-08 11:01

한화손해보험은 새해 첫 신상품으로 '무배당 하얀미소 치아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그동안 큰 돈 때문에 망설였던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 보철치료를 최대 15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자주 받는 보존 및 충전치료에 대해서도 연간 한도에 관계없이(단, 크라운은 연 3개 한정) 치아 당 최대 20만원까지 치료비 지원을 한다. 일반적인 신경치료인 치수치료에 대해서도 영구치에 대한 진단확정 후 치료를 받은 경우 치아 당 2만원까지 보장을 해준다.
적립부분 해지환급금과 보통약관의 해지환급금 중 작은 금액의 80% 한도 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해 치아관리 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갱신과 비갱신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가입연령은 최저 만 15세부터 만 55세까지다. 납입기간은 전기납, 5년부터 5년 단위로 20년까지, 보험기간은 연만기, 65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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