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지, 트로트 솔로 출격…‘전국노래자랑’서 첫 무대
입력 2015-01-07 10:53  | 수정 2015-01-07 10: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그의 첫 디지털 싱글 제목은 ‘쉬운여자 아니에요다. 오는 17일 발매 예정.
트로트 장르인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솔로 데뷔 무대도 이색적이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리지가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을 통해 아이돌 솔로 최초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걸그룹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는 것은 크레용팝 이후 두 번째. 리지는 지난해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로서 ‘까탈레나 ‘나처럼해봐요를 연이어 히트 시키며 인기 폭을 넓혔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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