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본, ‘필름있수다’와 전속 계약 ‘장진과 한솥밥’
입력 2015-01-07 1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방송인 이본이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컴백을 준비한다.
7일 ‘필름있수다 측은 최근 MBC ‘무한도전-토토가 열풍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93년 SBS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연기와 서구적인 외모뿐만 아니라 탁월한 진행능력을 바탕으로 당대 최고의 MC로도 활약했던 이본은 개인적인 상황으로 긴 공백기를 갖었다.
이에 이본은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무한도전 토토가 뜨거운 반응에 무척이나 고무적인 상황이지만 이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필름있수다는 장진 감독이 대표로 있으며, 김슬기, 고경표, 김원해, 윤손하, 류덕환,안재홍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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