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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국 "대만 사람들, 햄버거 먹을 때 나처럼 먹어"
입력 2015-01-07 09:39 
김명국 /사진=KBS
배우 김명국 "대만 사람들, 햄버거 먹을 때 나처럼 먹어"



김명국

배우 김명국이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김명국이 출연해 100인과 퀴즈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명국은 "당시 모 햄버거 브랜드가 CF를 수입했는데 내가 처음으로 찍은 CF가 대만으로 수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내가 대만 스탠타드형 얼굴이라고 하더라. 길거리 나가면 대만 아저씨가 전부 내 얼굴이라고 다. 대만 사람들이 햄버거 먹을 때 나처럼 먹는다"고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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