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新)분당선최대수혜지? 대우 용산푸르지오써밋(아파트·오피스텔) 주목
입력 2015-01-07 09:02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중단으로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던 신(新)분당선 ‘용산~강남 구간 건설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알려지고 있다.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전철을 타고 가는데 이 시간이 3분의 1인 13분 정도로 줄어든다.
이에 대우 용산푸르지오써밋이 관심을 끈다. KTX, 1,4호선, 중앙선과, 지난달 27일 개통한 경의선, 2,3,7,9호선 분당선과 환승되는신(新)분당선까지 연장된다.
특히 용산에서 강남권과접근성이 좋아지면 용산 신분당선 역사는 대우건설이 분양중인 용산 푸르지오써밋과단지 지하통로 연결설치협약으로 더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용산 미군이전, 용산민족공원 개발, 미국 대사관 이전, 아모레퍼시픽 본사착공,국내 최대호텔 건설등의 각종 개발호재가 있어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 된다.

이미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몰로 사옥을 옮겼으며, 아모레퍼시픽 사옥이 착공2017년 완공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본사 사옥도 들어올 예정이라, 아파트, 오피스텔 신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된다.
용산터미널 부지에 현재 우리나라국내 최대 규모의 1,729실 39층 3개동의 엠배서도 관광호텔을 대우건설이 한창 공사중이며, 용산5구역은 제주한라병원과 MOU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의료관광호텔 의료복합 시설이 현재 추진중이다.
대우 용산푸르지오써밋은 지하9층~39층 주거동과 업무동이 완전 분리된 2개동으로 아파트51세대와 오피스텔 650실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용산의 최저가로 용산의 정상을누려라, 가져라"라는 테마로 용산역전면2구역에서 분양중인주거복합단지 "용산푸르지오써밋"은 경의, 중앙선 개통에 이어 이번 신(新)분당선 확정으로 한층더 주목받고 있다.
중도금 전액 60%를 무이자로 진행하고 있으며, 용산의 거품이 모두 빠졌다는 바닥이라는 대세론과 함께신(新)분당선 연장 확정보도 후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화된 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했으며,분양가에 발코니 확장비, 전실시스템에어콘, 빌트인<콤비, 김치, 와인냉장고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2017년 8월 입주시까지 아파트는 계약금 10%외에 추가 부담금이 없으며 분양권 전매도 언제든 가능하다. 여기에 정부의 각종 부동산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용산의 대우푸르지오써밋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착순으로 동,호지정 분양이 진행중으로 관심고객들이 서둘러 방문, 상담,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현재용산역 현장부근에 견본주택이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및 상담은 사전계약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문의 02-795-0877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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