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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남편 존중해…남편 직업은 막노동" 발언보니? '대박이네~'
입력 2015-01-07 08:05 
'라미란 남편 존중'/사진=스타투데이
라미란 "남편 존중해…남편 직업은 막노동" 발언보니? '대박이네~'


'라미란 남편 존중'

배우 라미란이 남편의 직업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라미란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람들이 남편 무슨 일 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 한다고 한다. 자신의 몸을 이용해 정당하게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피한 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남편에 대해 "신성우 매니저 출신이지만 나랑은 잘 안 맞는다. 지금도 전화도 잘 안 하는데 계속 같이 있다고 생각해봐라. 영화에 노출 장면이 있는데, 남편이 매니저 한다는 것도 이상한 것 아니냐. 인생은 각자 사는 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라미란은 해당 방송에서 "남편이 과거 대출업계에 종사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소액대출 회사에 근무하며 일수를 찍으러 다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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