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어아시아기,블랙박스 수색 난항…수색 범위 확대
입력 2015-01-07 06:28 
인도네시아 구조 당국이 에어아시아 사고기 꼬리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하고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블랙박스 수색에 나섰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음파 탐지기를 비롯해 각종 수중 장비 등이 총동원 됐지만 높은 파도와 해류에 부딪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사고 여객기의 블랙박스가 신호를 송신하는 시간은 1개월에 불과해 약 20일 안에 회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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