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PCA생명 사장 "올해는 재창조의 원년"

PCA생명이 올해 시무식과 함께 질적 성장을 위한 실천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김영진 PCA생명 사장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150여 명의 영업 지점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올해 경영 목표 ‘질적 성장을 발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6개 핵심 추진 과제를 소개했습니다.
핵심 추진 과제는 보험영업 실적을 가늠하는 지표인 연 환산 보험료 200억 원 설정을 비롯해 보유계약 10만 건당 발생 민원 27.5건 이하로 감축, 변액보험 펀드 수익률과 영업비용 효율성 제고 등입니다.
김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PCA생명 재창조의 원년으로 질적 성장을 위해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영업 지점장들에게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