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성, 이보영 뱃속 아기 태명 공개…"책임감 느껴"
입력 2015-01-04 16:16 
'지성' 사진=MBC
'지성'

지성이 이보영 뱃속 아기의 태명을 공개했습니다.

지성은 4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힐링 요소에 대해 "임신한 아내를 보면 힘이 난다. 그게 힐링이지 특별한 게 있겠나"라고 말했습니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9월 결혼 1주년을 맞이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성은 "헝가리, 오스트리아에 다녀왔다. 나중에는 장기간 가는 여행을 못 갈 것 같아서 시간을 비워서 다녀왔다. 그러고 나서 아기도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아빠가 되는 그는 "책임감이 생기더라. 촬영장에서 졸려도 눈을 뜨게 된다"며 "보베가 빨리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성과 이보영의 아이 태명은 지성의 본명인 곽태근의 곽, 이보영의 보, 베이비의 베를 합쳐 곽보베입니다.

지성은 "아빠로서 성숙한 모습 보여주겠다"며 책임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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