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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 엄정화, 부채 하나로 남심 올킬…'섹시미+관능미 폭발'
입력 2015-01-04 14:52  | 수정 2015-01-04 15:35
토토가 엄정화/사진=MBC
토토가 엄정화, 부채 하나로 남심 올킬…'섹시미+관능미 폭발'


토토가 엄정화

'토토가' 엄정화의 무대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엄정화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서 히트곡 '초대'와 '포이즌'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날 엄정화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습니다.

엄정화는 '초대'를 부르며 당시 유행했던 섹시한 손짓 퍼포먼스를 펼쳤고, 남성 관객들은 농염한 엄정화의 모습의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초대'와 '포이즌'으로 활동할 당시 함께 활동했던 댄서들이 함께 무대에 놀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포이즌' 무대에서는 당시 V맨으로 활동했던 김종민 대신 유재석이 무대를 채워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습니다.

토토가 엄정화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토토가 엄정화, 독보적이야" "토토가 엄정화, 오랜만에 봐서 좋았어요" "토토가 엄정화, 다음에 또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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