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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아내 김효진, 몸매 관리 비결 알고보니…
입력 2015-01-04 13:01 
'유지태 김효진' 사진=김효진 트위터/스타투데이
'유지태 김효진'

유지태 아내 김효진의 몸매 관리 비결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김효진은 몸매와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세안을 하고 따뜻한 타월을 물에 담갔다가 얼굴 위에 1~2분 올려두면 피지와 각질제거에 탁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운동은 걷기와 요가를 즐기는데 붓기가 심할 때는 빠르게 40분 정도 걷고 살이 조금 불었다 싶을 때는 집인 18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가기도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신년 오누이특집으로 배우 차예련, 유지태, 개그맨 김수용, 개그우먼 김숙, 비스트 이기광, 포미닛 허가윤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유지태는 김효진에 대해 12년 전 김효진과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며 알고 지낸 기간이 길었고, 취향이 너무 잘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유지태는 김효진이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갔는데 공백 느꼈다. 전화로 만나자고 했더니 ‘뉴욕에 오면 허락 하겠다고 농담같이 김효진이 답했다”며 그 말을 듣자마자 뉴욕으로 김효진을 찾아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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