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새해 소원 "사랑이 동생 생기나?"
입력 2015-01-03 18:31 
야노시호/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새해 소원을 빌었습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9회에서는 ‘두려움과 설렘 사이가 그려졌습니다.

추성훈 가족은 새해를 맞아 일출 구경에 나섰습니다.

추성훈 가족은 일출을 기다리며 지난 해를 돌아보고, 새해소원을 이야기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다진졌습니다.


특히 추사랑은 엉뚱한 발언으로 추성훈과 야노시호를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던 추사랑은 해맑은 미소로 태양을 사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이에 추성훈은 진지한 표정으로 해를 사서 어디다 두려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을 향해 가족을 한 명 더 늘리는 건 어떨까?”라며 둘째를 향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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