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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추억 2014, 재석이라는 친구가 생김”
입력 2015-01-03 15: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추억 2014, 재석이라는 친구가 생김" 가수 소찬휘가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방송을 앞두고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소찬휘는 3일 자신의 SNS에 해당 글과 함께 '토토가' 녹화 당시 착용했던 일명 '은갈치 부츠'를 공개했다. '은갈치 부츠'는 지난주 방송분에서 유재석, 정형돈, 하하 등이 소찬휘의 90년대 의상과 은색으로 반짝이는 부츠를 지칭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찬휘는 3일 '무한도전-토토가' 방송분에 출연한다. '토토가'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그는 기세를 몰아 오는 6일 신곡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표할 예정이다.
소찬휘는 지난 1996년 '헤어지는 기회'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현명한 선택, '보낼 수밖에 없는 난', '티얼스'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했다. 2010년 초부터는 대학 강단에서 실용음악학과 전임교수로도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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