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장도연 옷 갈아입는데 장수원 난입…명품 각선미 노출! 너무 야해!

'미생물' 장도연 옷 갈아입는데 장수원 난입…명품 각선미 노출! 너무 야해!


'미생물' 장도연의 몸매가 화제입니다.

2일 밤 방송된 tvN 금요 드라마 '미생물' 1화에서 쏟아지는 외국 바이어 전화에 안영이(장도연)에게 처절하게 부탁하는 장그래(장수원)의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사무실서 근무중이던 장그래는 폭풍 전화벨 소리에 수화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안녕하십니까. 셀 바이오사의 유리 쵸스도프스키입니다"라는 러시아인의 말에 당황한 장그래는 연신 "여보세요"를 외쳤습니다.

하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자 안영이에게 전화를 대신 받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안영이는 "영업 3팀 일은 나도 잘 모른다"며 거절했지만 결국 전화를 받으며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미국인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장그래는 "잠시만 기다려 달라"며 수화기를 내려놓은 후 다시 안영이에게 달려가 전화를 받아달라고 사정했습니다.

이어 다른 외국인에게 전화가 또 다시 걸려왔다. 장그래는 안영이에게 달려가 이번에는 무릎까지 꿇으며 사정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지는 외국인 전화에 여성 탈의실, 여성 화장실까지 찾아가며 끈질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특히 안영이가 옷을 갈아입던 중 장그래가 난입한 장면서, 장도연은 아찔한 각선미와 몸매를 선보여 남심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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