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걸그룹 소나무, 실검 점령한 이유…대체 뭐야?

신인걸그룹 소나무, 실검 점령한 이유…대체 뭐야?



걸그룹 소나무가 2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번째 미니앨범 ''Deja Vu(데자뷰)'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가졌습니다.

신인그룹 소나무는 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7명의 멤버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리더 수민은 이날 팀명에 대해 "소나무처럼 푸르게 변치 않고 오랫동안 음악을 하고 싶다는 뜻"이라며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이름이어서 좋다"고 밝혔습니다.

시크릿의 '털기춤''펭귄춤''하트 뿅뿅춤' 등의 포인트 안무를 히트시킨 안무팀 '플레이'가 만들어낸 '데자뷰' 댄스 브레이크 타임에는 로우랩퍼 디애나(D.ana), 댄스 담당 의진, 서브 보컬 나현의 과감하고 유연한 퍼포먼스가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이처럼 가녀린 몸에서 뿜어내는 파워와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상반되는 의상을 입은 일곱 소녀들이 펼쳐내는 '칼군무'는 기존 걸그룹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 된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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