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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 전격 데뷔…“여자 빅뱅 꿈꾼다”
입력 2014-12-29 16:38  | 수정 2014-12-29 16: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걸그룹 소나무가 전격 데뷔했다.
2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번째 미니앨범 'Deja Vu(데자뷰)'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신인 걸그룹 소나무는 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리더 수민은 이날 "팀명은 소나무처럼 푸르게 변치 않고 오랫동안 음악을 하고 싶다는 뜻"이라며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이름이어서 좋다"고 말했다.
데뷔 앨범 '데자 뷰'에 대해서는 "오래 준비해 애착이 남다르다"며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해서 강렬하고 무거울 것 같지만 다양한 곡과 재미있는 가사도 담았기 때문에 여러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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