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할매·할배의 날' 양로시설 결연 행사
입력 2014-12-29 15:11 
경상북도가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칠곡군 성가양로원에서 손자 세대와 조부모 세대의 만남을 위해 상호협력 다짐 결연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23개 시·군과 교육청, 경찰청이 참여해 양로시설, 학교와 결연행사를 해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했습니다.
경북도는 다음 달 대구·경북 8개 기관단체 간의 '할매·할배의 날'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양해각서체결과 대구 길거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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