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노트북9 2015 에디션’ 국내 출시...얼마나 얇길래
입력 2014-12-29 14:58  | 수정 2014-12-29 14:59

삼성전자가 30.9cm 디스플레이의 초박형,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노트북 9 2015 에디션을 오늘(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삼성전자 온라인 몰에서 예약판매하고 내년 1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트북 9 2015 에디션은 두께 11.8mm, 무게 950g으로 삼성전자 노트북 중 가장 얇고 가벼우며, 화면 크기를 기존 13.3형에서 12.2형으로 줄여 휴대성을 강화하면서도 화면 비율은 16:10을 유지해 인터넷과 문서 작업의 편의성은 그대로입니다.

이밖에 PC에서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바로 확인하면서 전화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삼성 사이드 싱크 3.0, 주변 사람이 화면을 엿볼 수 없도록 화면모드를 전환해주는 ‘시크릿 스크린 등의 기능을 더해 사용성과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한편 ‘노트북 9 2015 에디션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15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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