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새내기` 영백씨엠, 상장 첫날 6%대 약세…공모가比 87% ↑
입력 2014-12-29 09:46  | 수정 2014-12-29 09:54

새내기 종목인 영백씨엠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29일 6%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영백씨엠은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시초가 대비 6.46% 떨어진 10만300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시가는 1만1000원으로 공모가(5500원)의 2배 수준을 기록했고, 1만2100원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방향을 틀어 내리고 있다.
영백씨엠은 스마트폰의 진동모터를 생산하는 회사로,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다.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으로 469억원, 영업이익은 65억원이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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