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은행 중국에 30개 점포 신설
입력 2007-05-17 02:47  | 수정 2007-05-17 08:20
우리은행이 오는 2010년까지 중국 현지 점포를 상하이, 톈진, 베이징 등에 최대 30개까지 신설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부터 중국 부유층과 현지 거주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본격 개시합니다.
이는 법인 등록을 계기로 중국 내 소매금융 분야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현지법인 영업과 관련한 규제를 피해가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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