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증권 임원 인사, 최경주 RM대표 사장승진
입력 2014-12-09 20:35  | 수정 2014-12-10 00:01
미래에셋증권 RM부문 대표를 맡고 있는 최경주 부사장(52·사진)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퇴직연금 사업과 법인 영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최 신임 사장은 광주제일고와 전주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동원증권, 한남투자신탁을 거쳐 1998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을 맡은 최 사장은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영업본부장, 법인영업본부 부사장, 퇴직연금컨설팅1부문 대표, 홀세일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 스마트비즈부문 대표를 맡고 있던 구원회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이종필 경기사업본부장, 이진명 자산배분센터장, 한원동 프로젝트금융1본부장도 상무보에서 상무로 진급했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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