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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조성모·터보 출연 가능성 높다"
입력 2014-12-09 16:54 
'무한도전' / 사진=MBC


'무한도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조성모와 터보가 출연할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9일 한 매체는 "MBC '무한도전' 토토에 조성모와 터보가 지난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본 공연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 최종 조율만 남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또 "문희준과 은지원의 경우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 중이어서 HOT와 젝스키스는 출연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과 정형돈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을 위해 핑클의 이효리를 만났습니다.


이어 각 맴버들도 90년대를 주름잡던 S.E.S, H.O.T, 젝스키스, 지누션, 쿨, 터보, 소찬휘, 김현정 등의 가수들을 만나 섭외를 위해 노래방을 찾는 모습이 전해졌습니다.

한편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는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6일까지 방청 신청자 수가 3만 5000여 명을 넘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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