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마베’ 김태우, 아내 애교에 무너지다 ‘자체 놀이공원 개장’
입력 2014-12-06 19: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오마베 김태우가 아내 김애리의 애교에 넘어갔다.
김태우는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키 미달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지 못하는 딸들을 위해 스스로 ‘플라잉 바구니를 만들었다.
‘플라잉 바구니를 만들고 김태우는 딸 소율과 지율을 위해 ‘태우랜드를 개장했다. 직접 두 팔로 딸들을 태워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까지 ‘플라잉바구니에 관심을 보였다. 김애리는 끈질긴 애교로 결국 김태우의 ‘플라잉바구니에 탑승했다.

이후 기력이 빠진 김태우는 바닥에 드러누우며 그냥 매일 놀이공원 가자”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오마베 김태우 간만에 웃겼네” 오마베 김태우 원래 이렇게 재밌는 사람이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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