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입 찢어질 만큼 좋아요~` [MK포토]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LG 트윈스 이동현이 신부 김윤주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 김윤주 씨는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서 수년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LG 이병규, 정성훈, 봉중근, 이진영, 김용의 등 팀 선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LG 신경식 코치가 이동현을 축하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