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차선 도로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14-12-06 17:13  | 수정 2014-12-06 17:23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사진=MBN (위 사진은 본기사와 무관)
4차선 도로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어젯 밤 11쯤 광주 광역시 서구의 한 4차선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은 119에 의해 10분 만에 진화됐지만 버스 엔진 등이 탔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5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석 뒷바퀴에서 연기가 난 뒤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위험한 사고였네"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불이 빨리 진압되서 다행이야"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어떻게 했길래 뒷바퀴에서 불이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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