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와 아직도 일주일 2~3번은 한다”
입력 2014-12-06 14:17  | 수정 2014-12-06 14: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나는 남자다 권오중이 19금 발언으로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순진했던 남녀편으로 꾸려졌다.
이날 권오중은 부부 성관계에 대해 부부와 애인이 다른 점은 합법적으로 성관계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부부간의 성관계가 정말 중요하다. 난 결혼 17년차인데 아직도 일주일에 2~3번은 주기적으로 한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에 MC 하하는 어쩐지 딱히 운동을 안 하는데도 근육이 있는 게 이상했다”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는 남자다 권오중 진짜 대박이야” 나는 남자다 너무 야해” 나는 남자다 권오중 19금 전도사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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