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헨리 무리수에 “진정제 맞고 와”
입력 2014-12-06 11: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가 헨리의 엉뚱함에 당황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제나 칸타레 1회에는 금난새 지휘자에게 연예인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부탁하려는 헨리, 박명수, 공형진, 오상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유분방한 헨리는 금난새 지휘자에게 헬로우”라며 첫인사를 건네 모두를 당황시켰다. 박명수와 공형진이 헨리가 미국에서 살다 와서 우리말에 어색하다”며 상황을 수습하려 애썼다.
그러나 헨리의 엉뚱한 행동은 계속 됐다. 헨리의 멋진 바이올린 연주에 금난새 지휘자는 물론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까지 감탄했다. 이에 헨리는 춤추면서 연주할 수도 있다”며 무리수 개인기를 선보여 금난새를 당황케 했다. 금난새 지휘자는 진정제 맞고 와라”라며 헨리의 행동에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위트있어”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헨리에 약간 당황했을 듯”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헨리,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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