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NH농협손보,, 양로원 찾아 방한 작업 봉사활동
입력 2014-12-04 15:26 
NH농협손보 김학현 대표이사(왼쪽 두번째)와 헤아림 봉사단원들이 4일 서울 종로구 소재 `청운양로원`을 방문, 양로원 시설물 방한 작업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김학현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 40여명은 4일 연말을 맞아 서울 종로구 소재 '청운양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양로원 시설물 방한 작업을 하고, 준비해온 로션과 핸드크림을 선물했다. 점심식사로 갈비찜을 제공하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봉사단은 또 이날 은평구 소재 무료급식소인 '나눔의 둥지'를 찾아 독거노인 3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