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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시청률 6% 돌파 … ‘소시오패스’ 변요한의 ‘미친인맥’ 공개
입력 2014-11-23 08: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미생의 변요한(한석율 역)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기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와 세훈이 변요한과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끈다. 엑소 수호는 최근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변요한과는 대학동기이자 친한 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드라마 '미생'의 지난 21일 방송분은 평균 시청률 6.1%,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천과장은 박과장(김희원)을 내부 비리로 고발한 영업 3팀의 일원이 된 것을 못마땅해 했고, '박과장 사건'으로 인해 오상식 과장(이성민)은 차장으로 승진했지만 김부련 부장(김종수)는 해당 사건의 책임자로 씁쓸하게 퇴장했다.

또 비리로 중단된 요르단 사업을 이어가자는 장그래(임시완)의 제안을 오차장이 수용하면서 영업 3팀의 팀워크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 장면도 그려졌다.
미생의 인기몰이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현실감, 뛰어난 연기력이다.
‘미생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미생 시청률 6% 돌파, 소시오패스? 변요한이 엑소 수호랑 대학 동기구나" "미생 시청률 6% 돌파, 한석율이 왜 소시오패스냐" "미생 시청률 6% 돌파, 변요한 성대리에 잘 말했다" "미생 시청률 6% 돌파, 한석율과 성대리 소시오패스 발언 듣고 화날만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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