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朴대통령, 청와대서 독일 외교장관 접견
입력 2014-10-31 09:07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오후 청와대에서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교장관을 접견한다.
슈타인마이어 장관은 제1차 한독 통일외교정책자문위 회의 참석차 방한했다. 자문위는 지난 3월 한독 정상회담 후속조치에 따라 통일 분야 경험공유를 위해 만들어진 양국 간 협의체다.
이날 박 대통령은 슈타인마이어 장관과 한반도 통일 및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양국 협력방안과 한반도·동북아 정세를 논의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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