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폭행'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차남 김 모씨가 피의자 겸 피해자 신분으로 오후 11시 남대문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조사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25일 중국으로 출국했던 김 씨가 오늘 저녁 7시3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함에 따라 한화그룹에 오후 11시까지 출두할 것을 종용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김 회장의 차남은 오늘밤 남대문경찰서에 출두해 김 회장과 마찬가지로 1층 진술 녹화실에서 조사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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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25일 중국으로 출국했던 김 씨가 오늘 저녁 7시3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함에 따라 한화그룹에 오후 11시까지 출두할 것을 종용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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