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나이티드제약 "시리아에 제약공장 설비 공급"
입력 2007-04-30 16:27  | 수정 2007-04-30 16:27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시리아 제약사 '메인파마'와 계약을 맺고 시리아에 제약공장을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공장설립에 필요한 기계와 설비, 기술 등 제반 시설 공급을 턴키방식으로 맡게 되고 공급 총액의 12%를 수수료로 받게 됩니다.
또 공장완공 후 생산 파일을 제공할 때마다 품목당 5천~만 달러의 수수료와 함께 10년 간 매출액의 5%를 로열티로 받기로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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