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세계표준 디지털지도' 판매
입력 2007-04-30 16:07  | 수정 2007-04-30 16:07
서울시가 3년여에 걸쳐 사업비 89억원을 투입해 세계적으로 통일된 측량 좌표체계에 맞춘 디지털 지도를 제작했으며 앞으로 이를 민간에 판매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측은 이번 지도가 인공위성을 활용하는 세계 공용의 기준점에 맞춰 만들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디지털 지도의 구매가격은 서울시 전체의 경우 4천여만원으로 구매희망업체는 서울시 지리정보담당관에 문의하면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