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무부 북한 '테러지원국' 명시 지속
입력 2007-04-30 14:17  | 수정 2007-04-30 14:17
미 국무부가 올해 테러보고서에서 북한을 예년과 같이 '테러지원국'으로 명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의 외교 소식통은 미 국무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되 부분적인 내용의 변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인 납북자 문제는 전체적인 길이를 줄이는 반면 문제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표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국무부는 매년 4월 말까지 연례 테러보고서를 작성해 의회에 보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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