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규모 민자사업 지역업체 시공비율 상향
입력 2007-04-30 14:02  | 수정 2007-04-30 14:02
앞으로 소규모 학교사업에 대해서는 임대형 민자사업 BTL 발주가 줄어듭니다.
또 하수관시설이나 군 숙소 BTL 사업에 대해서는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시공비율이 종전의 30%에서 40%로 올라갑니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20일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BTL사업에 대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아울러 중소업체 기술개발 제품을 사용할 경우 사업자 선정 평가에서 우대하는 제도는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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