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일 의원협의회 2일 워싱턴서 개최
입력 2007-04-30 10:42  | 수정 2007-04-30 10:42
한나라당 박진 황진하, 열린우리당 정의용 김명자 의원 등 한미의원외교협의회 소속 의원 4명은 다음달 2∼3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6차 한·미·일 3국 의원협의회에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미 FTA와 북핵문제, 6자회담 문제 등 3국 공동 관심사안이 핵심 의제로 거론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측은 방미 기간에 6자 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와 각 당 의원, 국방부 관계자 등과 면담을 하고 양국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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