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프리카 직항편 국내 첫 개설
입력 2007-04-30 06:07  | 수정 2007-04-30 09:25
인천국제공항과 케냐 나이로비 공항을 잇는 아프리카 직항편이 국내에서 처음 개설될 전망입니다.
아프리카 직항편 개설은 건교부가 지난 26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된 한·케냐 항공회담에서 여객부문 항공자유화에 합의한 데 따른 것입니다.
항공자유화는 항공분야의 자유무역협정(FTA)에 해당하는 조치로 두 나라 국적 항공사가 운항 횟수에 제한받지 않고 두 나라 어느도시든 취항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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