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사태 국제회의 이란도 참석
입력 2007-04-30 00:57  | 수정 2007-04-30 08:30
다음달 이집트에서 열리는 이라크 사태 관련 국제회의에 이란 대표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라크 총리실은 이란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마누셰르 모타키 외무 장관을 국제 회의에 참석 시키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모타키 이라크 외무 장관이 이번 국제 회의에서 미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양자회담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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