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사태 논의 이란도 참석
입력 2007-04-29 20:27  | 수정 2007-04-29 20:27
이라크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다음달 이집트에서 열리는 20개국 국제회의에 이란 도 참석합니다.
이라크 총리실은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국제전화로 다음달 3일 이집트 샴 엘-세이크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미국이 포함된 장관급회의에 참여하기 보다는 이라크 주변국가 외무장관들로 구성된 국제회의에 참여하는 쪽을 선호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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