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승연 회장 '진술녹화실'서 조사
입력 2007-04-29 15:07  | 수정 2007-04-29 15:07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폭행사건 피의자 신분으로 잠시 후인 오후 4시 서울 남대문경찰서 진술녹화실에서 조사를 받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경찰서 1층 폭력팀내 진술녹화실에서 남대문 수사과장과 강력 2팀장으로부터 보복폭행 사건 전반에 대해 조사받으며, 진술 내용은 모두 동영상으로 녹화됩니다.
경찰은 또 김 회장 진술시 한화그룹 측 변호사 입회를 허가해 수사 공정성 시비를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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