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종국 딸` 송지아 래퍼로 전격 데뷔
입력 2014-10-16 10: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축구 해설위원 송종국의 딸 지아가 래퍼로 깜짝 데뷔한다.
송지아는 오는 17일 신곡 '나 따라해봐요'를 발표하며 가수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최근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숨겨둔 랩 실력을 공개하기도 한 지아는 엄마 박잎선의 지지에 힘입어 래퍼로 데뷔하게 됐다. 지아의 음악 작업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제이큐가 맡았다.
지아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아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수준급 랩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열정도 대단하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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