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시 탈퇴’ 제시카, 디자이너로 中 행사 참석
입력 2014-10-15 14: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홀로서기에 나선 제시카가 디자이너로 본격 데뷔한다.
제시카는 오는 16일 타일러 권과 함께 중국 백화점 행사에 참여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제시카는 이날 '블랑' 수석 디자이너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한다.
그는 이번 중국 행사를 계기로 중화권 사업 확장에 나설 전망이다. 중국 백화점 '레인 크로포드' 상해, 청두 점을 시작으로 확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타일러 권이 도맡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시카는 최근 브랜드 명을 '블랑'에서 '블랑&에클레어'로 변경하기도 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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